1%대의 저조한 시청률 기록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출연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던 JTBC 파일럿 프로그램 '가면 토론회'의 시청률이 높지 않았던 것을 나타났다.
시청률 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그동안 '가면 토론회' 시청률 (유료가구)은 1회 1.0%, 2회 1.1%를 기록하면서 1%대 초반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직전 동시간대 프로그램 '내가 키운다' 예능 마지막회 시청률 2.3% 보다도 반토막 낮은 시청률이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JTBC 신규 파일럿 시사교양 프로그램 '가면토론회'에서 '마라탕'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패널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패널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로 알려졌다. [사진=JTBC 가면토론회 갈무리] 2022.01.19 digibobos@newspim.com |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1회때는 40대, 2회때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 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란 가운데 2회 만에 방송을 중단하게 되면서 1월 19일 3회방송이 예정된 그 자리에는 '아는형님' 재방송이 대체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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