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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일본·대만 휴장 속 강세...中 상하이 올해 5%↑

기사입력 : 2021년12월31일 16:29

최종수정 : 2021년12월31일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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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본과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증권사의 주식 시세판 앞에서 투자자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6% 상승한 3638.78포인트에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CSI300은 0.4% 오른 4940.37포인트에서 마쳤다. 이로써 상하이지수는 올해 4.8% 상승한 반면 CSI300은 5.2%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 제조·서비스업 지표가 호조를 보인 게 호재가 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3으로 11월 50.1에서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0도 넘어섰다. 비제조업 PMI도 52.7로 전월 52.3에서 상승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3% 상승한 2만3414.00포인트에서 마무리했다. 이날 홍콩 증시는 오전 장만 열고 조기에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올해 14.1% 떨어졌다.

베트남 VN지수는 오후 4시13분 기준 0.7% 상승한 1496.26포인트에 호가됐다. VN지수는 올해 35.5% 상승세다.

인도 주식시장도 강세다. 같은 시간 S&PBSE 센섹스는 0.9% 상승한 5만8288.15포인트, 니프티50은 1% 뛴 1만7377.10포인트를 나타냈다. 센섹스와 니프티는 올해 각각 22.1%, 24.3% 올랐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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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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