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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B금융그룹

기사입력 : 2021년12월27일 11:21

최종수정 : 2021년12월27일 11:21

<KTB투자증권>

◇승진

<부사장>

▲종합투자부문장 장호석 ▲커뮤니케이션실장 장정욱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전수광

<상무>

▲개발금융본부장 이원병 ▲법인영업본부장 허형욱 ▲금융솔루션센터장 윤신영 ▲경영지원실장 곽황영

<상무보>

▲투자금융센터장 양승훈 ▲구조화금융센터장 김우영 ▲리테일금융센터장 박성진 ▲Biz솔루션센터장 김종구 ▲종합투자실장 한승엽 ▲감사실장 황병민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윤인환 ▲법인영업팀장 류종열 ▲경영혁신팀장 이재명

<이사대우>

▲개발사업실장 유성훈 ▲투자금융1팀장 손효선 ▲채권금융팀장 최정순 ▲자본시장팀장 박준영 ▲회계팀장 이은주 ▲홍보팀장 윤숭상 ▲리스크관리팀장 이숙현 ▲그룹전략팀 송치훈

◇신규 선임

<부문장>

▲투자금융부문 최성순

<본부장>

▲리서치본부 김현

<센터장>

▲종합투자1센터 박원한 ▲종합투자2센터 이승규 ▲PI센터 배재훈

<실장>

▲경영기획실 남윤근 ▲재무실 김덕연

<팀장>

▲종합투자1-1팀 태성일 ▲종합투자2-1팀 신우용 ▲종합투자2-2팀 김영진 ▲투자금융2팀 한익수 ▲업무솔루션팀 김성철 ▲기획팀 박경도 ▲자금팀 손정호▲종합투자1-2팀 김지원 ▲PF1팀 유훈위 ▲PF2팀 정성국 ▲구조화금융1팀 김장원 ▲개발금융4팀 정주하 ▲개발금융5팀 구정우 ▲Sales&Trading팀 김광문 ▲해외주식운영팀 정용석 ▲채널지원팀 신현정 ▲업무시스템팀 전소영 ▲총무팀 심형준 ▲HR팀 구형민

<유진저축은행>

◇신규선임

<본부장>

▲여신심사관리본부 정영춘 ▲경영관리본부 이건

<팀장>

▲기획팀 강동구

<KTB자산운용>

◇승진

<전무>

▲멀티에셋투자본부장 권정훈

<상무>

▲블라인드펀드본부장 박성규

<이사>

▲주식운용2팀장 양승후 ▲리테일마케팅1팀장 장용훈

<이사대우>

▲멀티에셋솔루션팀장 성준석

<KTB네트워크>

◇승진

<부사장>

▲경영지원 정도

<상무보>

▲투자심사 경국현 ▲경영지원 황문철

<KTB PE>

◇승진

<부사장>

▲투자본부 엄영범

imb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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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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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석화기업 NCC 370만톤 감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업계에 대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했다. 업계가 제출한 계획에 대한 진정성 여부를 판단한 후 금융, 세제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구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주재하고, 10개 석유화학 기업과 사업재편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산경장이다. 이번 협약은 최대 370만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DL케미칼, GS칼텍스, HD현대케미칼, S-OIL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구 총리는 "중국·중동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 예고됐는데도 국내 석화 업계는 과거 호황에 취해 오히려 설비를 증설했다"며 "고부가 전환까지 실기하며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일 뿐 갈 길이 멀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구속력 있는 사업 재편·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각오로 속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에 제출한 계획이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규제완화, 금융, 세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사업 재편을 미루거나, 무임승차하려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뼈를 깎는 구조조정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 활황을 보이는 조선업은 '좋은 선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선업은 과거 고강도 자구 노력이 열매를 맺어 세계 1위로 재도약하고,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선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석유화학산업도 화려하게 재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08-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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