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2022 증시] 박스권 지속...그래도 간다 '코스피 3400p'

기사입력 : 2021년12월30일 07:00

최종수정 : 2021년12월30일 07: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긴축 조정' 끝나면, 밸류에이션 확장 구간"
"박스권 하단에선 매수 대응...저평가 '반도체' 담아라"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증권사들은 내년(2022년)에 코스피 지수가 3400선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대체로 지속적인 상승 추세보다는 박스권 장세를 전망하는 곳이 많았다. 유망업종으로는 상당수의 증권사들이 시가총액 1~2위 기업이 포진한 '반도체'를 꼽았다. 또 구조적인 성장추세에 들어선 '2차전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건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미디어/엔터'도 유망한 업종으로 예상했다.

◆ KB증권, 3600 제시...유안타·대신·신영, 밴드 상단 3300 

30일 11개 주요 증권사들의 내년 코스피 지수 전망치를 취합한 결과, KB증권이 3600으로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증권사들의 밴드 상단 평균은 3428. 비교적 상단을 낮게 본 곳은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등이다. 이들은 3300선을 전망했다.

KB증권은 "연준의 테이퍼링 선언과 자산 매입 축소가 시작되면 시장 출렁임이 반복될 수 있다"면서 "연말연초(2021년말~2022년초)가 지나면서 우려들은 바닥을 찍을 것이며, 2022년 하반기엔 경기사이클도 반등을 준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2021년 '긴축 조정'이 진행됐는데, 기업 이익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긴축 우려로 주가수익배율(P/E)이 급락하며 시장을 눌렀다. 2022년엔 '반등 랠리'를 예상한다"고 했다.

기업이익이 예상보다 훨씬 더 좋았음에도 주가가 오르지 않았다는 의미는 밸류에이션 멀티플(배수)이 급락했다는 의미다. KB증권에 따르면 올해 초 코스피 12개월 예상 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율(P/E)이 14.6배까지 급등했다가 10월 초 10.1배 수준까지 급락했다. 멀티플을 급락시켰던 주요 배경은 '긴축 조정'이었다.

이은택 연구원은 "과거 '긴축조정' 이후 나타났던 '반등랠리'를 분석해보면, 이때 랠리는 이익 확장이 아니라 밸류에이션 확장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이익/경기의 반등보다는 밸류에이션 반등을 견인할 수 있는 모멘텀에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와 현대차증권은 밴드 상단을 3500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증권은 내년을 주식시장의 사계절 중 실적장세 후반부인 '늦여름'에 비유했다.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등의 부담이 있지만, 구조적으로 기업들의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지면서 증시도 이를 반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과 인플레 등 일부 요건은 역금융장세에 해당될 수 있지만 경제 성장 및 기업실적 개선 추이는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면서 "더불어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 및 기업의 투자확대 등에 힘입어 실적 장세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실적 장세는 2022년까지 지속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외국인 수급을 내년 증시 향방의 중요한 변수로 봤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2022년 가장 중요한 투자 주체는 외국인이다. 개인과 기관 자금 유입세가 둔화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외국인이 지수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며 "외국인 순매수와 코스피 수익률 간 높은 상관관계는 아직 유효하다. 외국인 수급 관건은 제조업 생산 차질 완화 여부"라고 진단했다.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상단을 3400으로 전망했고,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등은 상단 3300선을 제시했다. 밴드 하단은 2600~2700선이다.

◆ 박스권 하단에선 매수..."반도체, 저평가 구간에 담아라"

투자전략과 유망업종과 관련해 상당수의 증권사들이 '반도체'를 거론했다. 시가총액 1~2위 기업이 해당되는 업종이기 때문에 지수와 연관성도 가장 높다. 아울러 전통적인 '가치주'보다는 '성장주' 또는 구조적인 성장산업에 투자하라는 조언이 많았다. 2차전지, 바이오 등이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경기는 둔화되는데 애널리스트들의 실적 전망치에는 여전히 낙관편향(positivebias)이 남아있는 것 같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낙관편향이 삼성전자 등 IT 업종에서는 크지 않고, 여타 업종에선 비교적 커보인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애널리스트들의 시장 전망치가 반도체 업종은 과소평가(under-estimation), 여타 업종은 과대평가(over-estimation)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대부분의 업종은 실적 추정치 하향 가능성을 열어둬야 겠지만, 반도체 업종만큼은 기회 요인이 많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삼성증권도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 등에 대한 '바텀피싱(Bottom Fishing)'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바텀피싱이란 주가가 바닥(Bottom)에 떨어진 상태의 최저가를 노려 주식을 매수한 후 반등세가 오면 파는 저점매수 투자 기법을 말한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에 대한 사전적 경계감과 국내 개인 투자가 러브콜이 그간 외국인 투자가측 반도체 대표주 매도공세(또는 손바꿈)의 직간접적 빌미로 작용해 왔다"면서 "그러나 외국인 투자가의 반도체 원투펀치 투매공세는 2021년을 기점으로 9부 능선을 통과한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자동차 업종에 대해서도 "반도체 쇼티지(공급 부족)에 기인한 생산/판매 차질은 한국 자동차만의 문제가 아닌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직면한 공통현상으로 이해함이 합당하다"면서 "반도체 쇼티지에 가려졌으나, 한국 자동차의 주요 시장 점유율(M/S) 확대는 파죽지세의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실제, 글로벌/한국 자동차 업종 상대 P/E는 그간 자동차 바텀피싱의 시작점으로 기능해왔던 역사적 평균 레벨을 밑돌기 시작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유망 업종으로는 구조적 성장 산업인 2차전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미디어/엔터, 주택공급 등 정책 수혜 가능성이 있는 건설 등을 꼽았다.

신한금융투자도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 인플레이션 관련, 성장산업 등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고, KTB투자증권은 반도체 외에도 조선, 디스플레이 등의 수익률이 내년에 좋을것으로 예상했다. 

KTB투자증권은 지수 2900선은 매수 진입의 기회라고 봤다. 대신증권은 내년 증시에서 이런 시기를 1분기로 봤다. 내년 코스피 지수가 '상저하고' 패턴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 대신증권은 1분기에 '비중확대'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유안타증권도 1분기에 기업들의 이익 모멘텀이 저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사진
손흥민 7·8호-부앙가 23호...환상 '흥부 듀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시즌 7·8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드니 부앙가도 시즌 23호골을 넣어 '흥부 듀오'는 3골을 합작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LAFC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의 원정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LAFC는 승점 53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첫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그는 중원에서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추가, 이날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MLS에서 8경기 만에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출전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LS 기록 기준으로 이번 4경기 연속골은 지난 2021년 12월 토트넘 소속으로 EPL 14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다. 경기를 중계하던 현지 해설진은 "손흥민과 부앙가는 피할 수 없다(inevitable)"며 두 선수의 뜨거운 활약을 추켜세웠다.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세인트루이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MLS 34라운드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부앙가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2025.9.28 psoq1337@newspim.com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드니 부앙가(31)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골로 시즌 23골을 기록,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랏다. 두 선수는 최근 LAFC가 터트린 15골 중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경기 도중 손흥민과 부앙가는 높이 뛰어올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정상빈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전반 2분 수비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하다 LAFC 골키퍼와 충돌하며 경고를 받았지만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는 후반 20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이날 승리로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지휘봉을 잡고 나서 통산 100승(36무 9패)째를 달성하는 기쁨을 맛봤다. psoq1337@newspim.com 2025-09-28 11: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