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은 전 부대변인, 이재명 선대위 대변인으로 합류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 후임으로 신혜현 청와대 사회수석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신임 부대변인 인사를 발표했다.

신혜현 신임 부대변인은 1982년생으로 서울 대원외국어고등학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박사과정까지 수료한 후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실, 국정상황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앞서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은 임명된지 14개월 만인 지난 11월 10일 사직했다. 임 전 부대변인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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