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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전시 돌입' 이재명표 속도전…"칸막이 없는 워룸 체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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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본부, 상황실·비서실·조직본부 소통
의원들 '1·2·3 캠페인' ...쟁점법안 법제화 속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더 가볍게'를 모토로 당을 변화시키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은발을 1년 8개월 만에 흑발로 염색하고 역동성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 후보는 최근 들어 사과와 반성, 쇄신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최근 당의 살림과 조직 등 선거를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사무총장에 이른바 실세 7인회의 일원으로 최측근인 김영진 의원을 전격 임명했다. 또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최측근으로 알려진 강훈식 의원을 내세웠다. 당의 살림과 전략에 이재명표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한 것이다.

조정식 상임총괄선대본부장,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 박홍근 비서실장, 최인호 비서실장 등이 자진해서 자리를 내려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그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선대위의 비대화를 180도 바꾸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photo@newspim.com

조 본부장은 "경선 준비단계부터 현재까지 이 후보의 곁을 지킨 우리는 새로운 민주당과 선대위를 만드는 데 밀알이 되고자 우리가 먼저 선대위 직을 내려놓고 후보를 대신해 전국 곳곳,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며 "선대위는 더 실력 있고 참신한 당 안팎 인사들이 많이 참여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진의원들이 선대위 직책을 사퇴하면서 혁신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새로운 선대위는 유기적 협력과 신속한 의사 결정이 핵심이다.

김영진 사무총장은 최근 선대위 쇄신 방향에 대해 "당과 선대위의 유기적 관계를 통한 신속한 의사 결정 체제로 변화해 본부의 권한·책임을 분명히 하고 실무 선대위로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선대위는 16개 본부를 6~7개 본부로 간소화하고, 단순한 의사결정구조를 통해 국민 목소리에 최대한 신속하게 반응하기로 했다.

컨트롤타워 부재 문제는 상황실과 비서실, 조직본부 등과 전략기획본부가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택했다.

강훈식 신임 전략기획위원장은 26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워룸이란 말은 칸막이가 없어서 정보공유와 의견 교환이 원활하다는 게 장점"이라며 "전략기획본부가 상황실과 비서실, 조직본부 등과 소통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여의도 중앙보다는 지역과 현장을 뛰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명 캠프는 이른바 '1·2·3 캠페인'을 진행한다. 1명의 의원이 2개의 직능단체, 김영진, 를 조직하고, 3명의 새 인물을 추천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개발이익 환수법 등 이재명 후보가 강조한 쟁점 법안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반대하더라도 통과를 강행하기로 했다.

강 위원장은 "여러 민생법안 모두가 중요하다. 특히 개발이익환수법 같은 경우 국민들에게 허탈감을 많이 줬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상가 건물 임대차보호법, 가맹사업법 등 민생법안에 대해서 의지를 갖고 처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적인 법안을 밀어붙이면 입법독주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이번에 나온 법안들은 민생법안"이라며 "민생을 독주한다고 큰 죄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고 제기되는 입법 독주 우려에 대해 반문했다.

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야당도 이런 것들을 침대축구 하듯이 누워서 우리는 법안 논의 안 하겠다며 테이블 자체에 앉지 않는 것은 야당이 지금 잘못하고 있는 지점"이라며 "논의를 안 받아준다면 패스트트랙에도 올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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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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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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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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