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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임원인사 단행...전무 승진 2명·상무 신규 선임 7명

기사입력 : 2021년11월25일 12:03

최종수정 : 2021년11월25일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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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경쟁력 강화 및 기존 사업 내실 확보에 집중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 2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과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박성율 LGU+ 기업영업2그룹장(왼쪽)과 임장혁 LGU+기업기반사업그룹장 [사진=LGU+] 2021.11.25 nanana@newspim.com

이번 임원 인사는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와 기존 사업의 내실을 탄탄히 다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외부에서 전문가로 영입한 이상진 상무는 이번에 신규 선임됐다. 이 상무는 CJ ENM, HYBE 등을 거쳐 지난해 LG유플러스에 합류했다. 이 상무는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역량을 활용해 향후 LG유플러스가 플랫폼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콘텐츠 관련 역량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게 궁극적 목표"라며 "무엇보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선임하고자 했다"며 이번 인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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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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