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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현대重 등 6개종목 코스피 200 편입...내달 10일 적용

기사입력 : 2021년11월24일 17:38

최종수정 : 2021년11월24일 17:38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카카오페이와 현대중공업 등 6개 종목이 코스피200 지수에 신규편입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내달 10일 부터 적용되는 코스피 200, 코스닥 150, KRX 300의 구성종목을 확정했다. 에스엘, 명신산업, 현대중공업, PI첨단소재, 메리츠금융지주 등 5개 종목이 정기변경을 통해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되며 삼양식품, 일양약품, F&F홀딩스, LX하우시스, 이노션, LX홀딩스 등 6개 종목이 편출된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이달 3일 상장한 카카오페이는 특례 편입을 통해 코스피200 구성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대신 롯데하이마트가 제외됐다.

코스닥150지수에서는 15개 종목이 변경됐다. 엠투엔, 인터파크, 코나아이, 바이오니아, 원익QnC, 휴온스글로벌, 티케이케미칼, 나노스, 코미코, HK이노엔, 한국비엔씨, 압타바이오, 쿠콘, 셀리드, 에코프로에이치엔 등 15개 종목이 편입됐다. SK머티리얼즈, 케이피엠테크, 위닉스, 유비쿼스홀딩스, 메디포스트, 크리스탈지노믹스, 동국S&C, 지트리비엔티, 와이솔, 아이큐어, 엔케이맥스, 슈피겐코리아, 텔콘RF제약, 유틸렉스, 레몬 등 15개 종목은 제외됐다.

SK머티리얼즈는 SK에 피흡수합병되면서 상장이 폐지된다. 이에 따라 매매거래가 정지되는 11월 29일 부터 코스닥150 지수에서 빠진다.

KRX300 지수에서는 24종목이 편입되고 26종목이 편출된다. 세아베스틸, 한화투자증권, 코스모신소재, 네이처셀,경동나비엔,명신산업,유니드,아시아나항공,바이오니아,대주전자재료,동양생명,에스디바이오센서,하나머티리얼즈,NHN,데브시스터즈,유바이오로직스,솔루엠,한국비엔씨,효성화학,셀리드,한일시멘트,KCC글라스,대덕전자,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이 지수에 편입된다.

SK머티리얼즈,일진다이아,F&F홀딩스,롯데하이마트,삼양식품,동아쏘시오홀딩스,일양약품,인트론바이오,바이넥스,CMG제약,크리스탈지노믹스,엔지켐생명과학,제일약품,엘앤씨바이오,SK디앤디,삼화콘덴서,신성이엔지,안랩,에이스테크,비에이치,에스앤에스텍,테스나,서진시스템,드림텍,LX홀딩스 등은 KRX300에서 제외된다.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된 SK스퀘어는 재상장 후 매매거래일인 11월 30일에 편입돼 정기변경일 이후에도 잔류할 예정이다.

또한 KRX300에서는 카카오페이가 신규특례 편입됨으로써 솔브레인홀딩스 제외된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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