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비상계획 발동시 전면등교 못하나…학생 확진자 하루 평균 376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17일 학생 확진자 502명, 역대 두 번째로 많아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여부 조만간 결정될 듯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초·중 ·고교의 전면등교가 22일부터 본격 시작됐지만, 최근 3000명을 넘어선 확진자 규모가 줄지 않고 있어 교육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중단되는 '비상계획'이 발동되는 사태가 발생하면 '전면등교'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브리핑에서 "방역당국이 비상계획과 관련한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며 "(비상계획) 발동 요건에 맞게 학교 밀집도 기준을 조정하는 등의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학교가 전면등교를 시작한 22일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에 따라 이날부터 유치원과 초·중·고교 97%가 전면등교를 시작하고 과대·과밀학교는 시차 등교나 3분의 2까지 밀집도를 조정하는 형태로 초등학교 1·2학년은 전원, 3~6학년은 4분의 3이상, 중·고교는 3분의 2 이상 등교할 수 있다. 2021.11.22 photo@newspim.com

앞서 지난 19일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학교에 전면등교에 따른 방역관리 안내 지침을 안내하고, 이날부터 학생들의 등교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가족 중 확진자가 있더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PCR(유전자증폭) 검사 후 음성 판정, 임상 증상이 없는 학생은 등교가 가능하다.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학생도 등교 전 48시간 이내에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학교에 갈 수 있다. 음성확인서나 의사소견서를 받아야 했던 기존 방역 지침에서 대폭 완화됐다.

다만 학생 확진자 증가 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학교 방역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실제 지난 15~21일 학생 확진자는 2631명으로 하루평균 375.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평균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날인 지난 17일 확진자는 502명으로 지난 2일(530명) 이래 두 번째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이날 신규 확진자 중 10대 이하 확진자는 59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0.9%를 차지했다.

학생 확진자 급증으로 현재 진행 중인 12~17세 소아·청소년 대상 백신 '자율' 접종 방침이 '권고'로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18세 이하 청소년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이른바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방안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역패스 적용을) 예외없이 적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