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리보는 증시재료] 블랙프라이데이 소비심리 '들썩'... FOMC 회의록 내용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소매판매 3개월 연속 상승세에 뉴욕 증시도 신고가
한은, 기준금리 1%로 인상할 듯... "추가 인상 여부 밝힐 것"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9일 오후 2시0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11월 넷째 주(22~26일)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돌아온다. 미국의 소비 심리 개선이 국내외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블랙 프라이데이 흥행 여부에 투자자들 관심이 모인다.

투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공개도 앞두고 있다.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온건한 입장이 많을수록 시장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국내에선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로선 현행 0.75%인 기준금리가 1%로 인상될 전망이다.

'지상 최대 소비 축제'로 불리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오는 26일(현지시간) 열린다. 제조업체와 유통사들은 쌓아뒀던 재고를 할인가로 처리하고 소비자들은 연중 가장 큰 할인율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소비 심리가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특히 미국은 최근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며 뉴욕 증시에도 활력을 주고 있다. 17일 발표된 미국의 10월 소매 판매 수치는 전 월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최근 7개월 새 최대 증가 폭이며, 시장 전망치(1.4%)를 웃돈 결과다. 또 3개월 연속 소매판매가 증가하며 다우지수, S&P500, 나스닥 중 주요 지수들이 이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가계 소비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당초 공급망 혼란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뉴욕 증시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국내 증시로서는 호재로 풀이된다. 또 코로나 영향권에서 소외됐던 소비 관련 경기민감주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에서 성장주로 쏠림이 강한 상황인데 11~12월 미국 소비 성수기 매출 호조는 이를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연말까지 미국 소비 관련 대형 경기민감주를 사모아 가야 하는 시점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레호보스비치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델라웨어 주 레호보스비치 시민들이 '블랙프라이데이(추수감사절 다음 날)'를 맞아 쇼핑을 즐기고 있다. 2020.11.27 bernard0202@newspim.com

현지시간으로 24일 공개될 FOMC 회의 의사록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준 의원들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과 내년도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의견이 확인될 예정이다.

연준은 지난 3일(현지시간) FOMC에서 이달 중 채권매입을 줄이는 테이퍼링을 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준금리는 현행 0~0.25%를 동결했다.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지며 조기 금리 인상 전망이 늘었지만 "(테이퍼링 시행이) 금리 이상을 고려하는 직접적 신호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책 변화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을수록 시장 부담이 커지겠지만, 반대로 온건한 정책 의사가 확인될 경우 시장 안정이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선 한국은행이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전망이다. 현행(0.75%)보다 0.25%p 올린 1%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이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한국 시중금리는 벌써 2회 금리 인상을 선반영 중이며 최근 한국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회의론이 불거지고 있어 한국은행이 금리인상 의지에 대해 톤 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도 "한은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차후 추가인상 가능성을 시사할 것"이라며 "조정에도 불구하고 통화량이 증가하는 점, 금융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점 등이 근거로 언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