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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종인, 행사 참석한 윤석열·이준석 '러브콜'에 "선대위 구성되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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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金, 역할 하셔야 할 때 다가온다"
李 "대선서 역할 할 것…잘 보좌하겠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워장이 15일 윤석열 대헌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선거대책위원회 공개 구애에 "선대위가 구성되면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 이야기-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 출판기념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윤석열 (왼쪽)대선후보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 김 전 비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1.11.15 kilroy023@newspim.com

이날 김 전 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를 비롯해 많은 인사들이 찾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기현 원내대표, 이홍구·정운찬 전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등 30여 명의 국민의힘 의원들도 자리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는 축사에서 김 전 위원장에게 공개 구애를 요청키도 했다.

윤 후보는 김 전 위원장에 대해 "이념이나 진영, 정파에 갇혀있는 분이 아니라 늘 국민을 생각하는 실사구시 철학으로 무장된 분"이라며 "정치개혁뿐 아니라 국가 대개조가 필요한 시점에 또 다시 김 박사(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 역할을 하셔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 역시 김 전 위원장에 대해 "이번 대선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제가 최선을 다해 보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제가 지금까지 정치를 훌륭한 분들께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지만, 방법론이나 가야 할 방향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은 김 전 위원장"이라며 "혹시라도 젊은 세대가 김 전 위원장이 바라는 경제민주화가 뭐냐고 물으면 저는 항상 '경제성장 과실이 민주적 절차를 통해 모두에게 분배되는 것, 그게 제가 배운 경제민주화의 정의'라고 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대선에서도 그 가치가 녹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스승으로서, 동지로서, 선임 당대표로서, 어른으로서 잘 모시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이준석 대표 등 참석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1.15 kilroy023@newspim.com

윤석열 후보는 출판기념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김 전 위원장의 선대위 영입에 대해 "선대위 구성은 잘 진행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을 아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에 불참하고 이용호 무소속 의원과 비공개 조찬 간담회를 가진 것에 대해서 "이전부터 전화도 해왔고, 모르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식사를 한 번 한 것"이라며 이 의원이 입장문을 밝힌 것에 대해선 "민주당 복당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한다는 것 아닌가. 그런 취지는 들었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공개구애에도 선대위 합류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김 전 위원장은 출판기념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후보가 앞으로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그렇게 얘기가 되면 도와줄 수도 있고, 그런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을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거기에 대해선 일체 아무것도 모른다"며 20일 선대위 합류설에 대해선 "시간표, 내용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 본인은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 보도가 나왔다는 질문에서는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그는 "나는 그런 (인선과 관련된) 이야기를 처음부터 안 한다. 선대위를 어떻게 구성하는지는 후보 본인의 생각"이라며 "그 다음에 뭐가 짜여지면 그때 가서 판단하는 거지 미리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한기호 사무총장의 거취 문제를 두고 불화설이 있는 것에 대해선 "그건 당대표와 후보가 알아서 할 사안"이라며 "밖에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성질이 아니다. 두 사람이 알아서 판단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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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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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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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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