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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윗 설문 후 테슬라 주식 6조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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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트위터에서 자사 주식 10% 매각 설문 조사를 하고 약 50억달러(약 5조9100억원)어치 주식을 매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번 주 들어 총 450만주의 테슬라 주식을 팔았다.

지난 8일에는 11억달러가 넘는 가치의 93만주를 매각했다.

이는 트위터 설문조사 결과와 별개로 지난 9월 14일 10b5-1 규정에 맞춰 사전에 계획된 매각이었다.

그는 공시에 "스톡옵션 행사와 관련한 원천징수 의무조항을 준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시했다.

9일과 10일에는 360만주를 추가로 매각했다. 이는 규정에 따른 매각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매각이라 볼 수 있다. 이에 트위터 설문 결과에 따른 것이 아니냐란 해석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5년여만에 첫 매각"이라며 "그가 트위터에 약속한대로 지분 10%를 매각하려면 약 1700만주를 내놔야 한다. 총 보유 주식 중 행사할 수 있는 스톡옵션까지 포함한다면 팔아야 할 주식은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일 머스크 CEO는 자신의 트위터에 주식 등 미실현 이익이 조세회피 수단이란 논쟁이 많다며, 테슬라 주식 10% 매도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벌였다. 약 352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57.9%가 매도에 찬성했다.

머스크 CEO는 또 다른 트윗을 통해 자신은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를 것을 약속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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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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