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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안전한 수능 만들겠다"

기사입력 : 2021년11월09일 09:51

최종수정 : 2021년11월09일 09:51

17일까지 방역 점검 강화 나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시험 전날인 17일까지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전경[사진=대전교육청] 2021.04.26 memory4444444@newspim.com

학원 밀집지역 내 대형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강사·수강생·출입자 명부 관리 ▲방역물품(손세척제, 마스크, 체온계 등) 비치 ▲시설 내 소독 및 환기 실시 여부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단계별 방역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11월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일부 방역 수칙이 완화되면서 자칫 확진자 발생 시 수능 시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더욱 철저히 지도·점검을 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송규혜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수능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학원들이 방역 관리에 주의를 다하도록 철저히 지도·점검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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