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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 접수창구 운영

기사입력 : 2021년11월03일 12:01

최종수정 : 2021년11월03일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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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20일까지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성남시가 오는 20일까지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사진은 수정커뮤니티센터 접수창구에서 상담전화를 받고 있다.[사진=성남시] 2021.11.03 observer0021@newspim.com

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수정구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 손실보상 오프라인 접수처를 설치했다.

손실보상 신청 대상은 코로나19로 지난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이에 정부의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으로 대상 업종은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이다.

손실 보상 금액은 업체의 하루평균 손실액, 방역 조치이행 기간, 보정률 80%를 적용해 산정하며 분기별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급된다.

현장 접수 첫날부터 주말을 제외한 오는 16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 신청이 이뤄지는데 신청에 신분증, 사업자등록증(1개월 이내 발급분)과 업종별 증빙서류가 필요하기 때문에 방문 전 성남시오프라인 접수창구 등에 문의를 권장한다.

또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대상자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성남시 상권지원과 관계자는 "방역 조치를 성실히 이행한 소상공인이 손실보상에서 빠지는 일이 없도록 9명의 전담 인원을 현장 접수창구에 배치해 신청 절차를 돕겠다"고 말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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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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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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