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이러다 팬데믹? 코로나19 재확산 비상, 중국 4분기 경제 먹구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 통제강화, 항저우 상하이도 방어선 뚫려
항공 운수 내수 소비 날벼락, 기업 결손 커져
한달내 유효 범위 통제 가능, 중난산 전문가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가을들어 중국 서북부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김얌이 10월 20일 전후로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중국 당국의 코로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감염이 소규모지만 산발적으로 범위를 확대하자 통제가 대폭 강화되고 이에 따라 여행및 소비 관련 산업이 다시 크게 위축되고 있다. 서비스 소비 위축으로 4분기 경제 부진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10월 18일 샨시(陝西)성 시안(西安)의 해외 유입 환자 발생에 이어 19일 네이멍구 아라산멍에서 본토 확진자가 발생 한 뒤 서북 지구를 진원지로 코로나19 본토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러다 팬데믹? ' 산발적 확산 불안감 증폭 

이번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은 10월 31일 기준 샨시성과 간쑤 등 모두 22개 성시자치구의 22개 도시로 확산됐으며 누계 확진자만 347명으로 늘어났다.

중국 국가위건위는 10월 31일 하루에도 전국에 걸쳐 모두 59명의 코로나19 본토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10월 중순 무렵만 해도 본토 확진환자가 0명 또는 한두명에 그치는 등 사실상 종식 국면을 보여왔다. 31일 해외 유입 확진 환자도 33명에 달했다.

간쑤성에서는 이날도 10명의 본토 확진자가 발생, 10월 18일 이후 모두 누계 확진자가 100명이 넘었으며, 헤이룽장 성에서도 27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다.

또한 상하이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가 열차로 귀향하던 장시성 주민이 31일 저장성 항저우에서 강제 하차돼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명되면서 남부 지역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때문에 테마파크 등의 놀이시설은 물론 전국 유명 관광지등에 대한 여행 통제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베이징 당국도 베이징유니버셜스튜디오 등 다중 집합 시설에 대한 강력한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막대한 결손, 산발적 확산 코로나 항공사 직격

중국항공(601111.SH)과 동방항공 남방항공 등 중국 3대 항공사는 코로나19의 산발적 확산과 항공유 가격 상승이 겹쳐 3분기 100억위안에 가까운 결손을 냈다.

제몐신문은 1일 항공 업계 맡형격인 중국항공의 3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비 427.17%나 감소하면서 35억 3600만 위안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영업수입(매출)은 197억 9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24% 늘어났다.

항공업계의 실적이 악화된 주요 원인으로는 코로나19의 산발적인 확산으로 항공 여객 수요가 급격히 감소한데다 항공유 가격이 상승하고 위안화 강세가 작년보다 주춤해진 것 등이 꼽히고 있다.

중국증시 항공 섹터 애널리스트들은 코로나19가 단기에 통제권에 이르지 못할 경우 여행 서비스 운송 소비 분야 경기가 급랭하면서 4분기 영업과 이익이 한층 악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주민들이 핵산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021.11.01 chk@newspim.com

 

'불요불급한 일 出京 자제', 베이징 준 도시봉쇄

베이징시는 불요불급한 여행 출장은 전면 중단할 것을 지시, 아주 긴급한 용무가 이니면 베이징을 벗어나기 쉽지않은 상황이 됐다.

중위험 지구를 방문했던 주민은 베이징으로 돌아오기 힘든 상황이 됐으며 일단 한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온 지역 방문을 삼가하라는 통보를 내렸다. 확진자 발생 지역을 방문한 뒤 귀경하다가 베이징으로의 진입을 제지당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10월 말~11월 초 장수성 난징과 엔청, 저장성 항저우 등지에서 계획됐던 경제 포럼및 기업 탐방 팸투어, 알리바바바 솽스이 글로벌 쇼핑 축제 현장 취재 등 경제 행사도 대부분 취소됐다.

또한 베이징내의 포럼과 대형 회의, 등산 스포츠 행사 등 야외 활동 등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베이징시에서는 현재 창핑구의 코로나 발생 지역이 고위험 지구로 지정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영화관도 폐쇄됐다.

각급 기관과 아파트 주민위원회 등은 백신 접종소를 늘려 3차 접종을 확대하고 나섰으며 핵산 검사소도 늘리고 검사 비용도 낮추는 등 코로나 방역을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한달내 통제권' , 중난산 원사 예측

중국 호흡기 감염 계통 최고 전문가인 중난산(鐘南山) 원사는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1개월내에 유효한 범위내로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난산 원사는 10월 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활발한 활동기를 맞아 산발적으로 소규모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며 비록 단기간내 완전히 종식시킬 수는 없지만 통제 가능한 범위내로 억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난산 원사는 중국은 2021년 연말내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전국민의 80% 이상으로 증가, 코로나19에 대한 유효한 통제가 가능할 것이라며 각국이 코로나 방역에 한층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