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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3Q 영업익 426억원…전년比 4.7%↓

기사입력 : 2021년10월28일 10:03

최종수정 : 2021년10월28일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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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매출액 5574억…전년比 46.8%↑
시장 전망 상회…방산 매출 증가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한화시스템이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인 256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한화시스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5574억원, 영업이익 426억원, 당기순이익은 312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7%, 당기순이익은 0.5% 감소했다.

한화그룹 전경. [사진=한화]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57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8% 늘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4.7% 상승, 영업이익은 35.5% 상승했다.

방산 부문은 ▲피아식별장치(IFF) 모드 5 성능개량사업 양산 및 개발(890억)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3차 양산 매출(520억) ▲해군의 차기고속정(PKX-B) 전투체계(300억) 등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 매출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보험코어 시스템 구축 사업(79억원)과 차세대 ERP 구축 사업 등이다.

wisdo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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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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