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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유상증자 통해 1.2조원 확보...11월 19일 신주 상장

기사입력 : 2021년10월26일 17:38

최종수정 : 2021년10월26일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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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000만주 발행...주당 발행가액 5130원 확정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삼성중공업이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으로 주당 5130원을 확정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전날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8개 증권사와 실권주 발생 시 증권사가 실권주 전량을 인수하는 잔액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진= 삼성중공업]

이번에 발행 신주는 2억5000만주로 삼성중공업은 1조282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삼성중공업 유상증자는 오는 28, 29일 구주주 청약, 내달 2~3일 실권주 일반 공모를 거쳐 내달 19일 신주 상장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조선 업황이 수주 호조와 선가 상승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가 크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예정된 프로젝트의 수주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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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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