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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363명…전날 대비 54명↓

기사입력 : 2021년10월25일 19:32

최종수정 : 2021년10월25일 19:32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서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36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36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가 11만5780명이 됐다. 전날(24일) 같은 시각 대비 54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05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7일 12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2021.10.18 pangbin@newspim.com

주요 감염경로는 노원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6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2명,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2명, 종로구 공연장 관련 2명으로 나타났다.

또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났다.

해외 유입은 6명, 기타 집단감염 11명, 기타 확진자 접촉이 20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1명명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는 127명이다.

adelan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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