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298명...107일만에 300명 아래로

기사입력 : 2021년10월19일 11:29

최종수정 : 2021년10월19일 11: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시 거주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107일만에 200명대를 기록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하룻 동안 추가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7월 3일(289명) 이후 107일 만에 200명대로 떨어진 규모다.

이로서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1만2363명을 기록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만1567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기준 732명이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같은 기간 경기도는 393명, 인천시는 8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됐다. 구별로는 구로구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강남구(19명), 노원구(18명), 강동·강서구(16명), 중랑구(15명)이 뒤를 이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에서 8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67명을 기록했다. 강북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34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2명(누적 101명)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57명) ▲해외유입 2명(누적 1803명) ▲기타 집단감염 18명(누적 2만4900명) ▲기타 확진자 접촉 120명(누적 4만329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누적 4362명) ▲감염경로 조사중 142명(누적 3만7744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친 시민은 632만9000여명으로 전체 서울시민(950만명) 대비 3분의 2를 넘어섰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