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에코프로비엠, 더 간다"... 목표가 줄상향 이유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Q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경쟁사 대비 압도적 수익성"
하반기 북미 투자 발표 가능성↑...캐파 확대로 밸류도 상향
증권가, 목표가 최대 57만 원까지 상향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9일 오전 10시51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2차전지 양극재를 만드는 에코프로비엠이 최근 가파른 상승세다. 증권가에선 다시 한 번 목표가 줄상향이 이어진다.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3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이 다시 한 번 상승 랠리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7% 오른 4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최근 3개월 새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상장사다. 3개월 새 70% 급등, 6개월 만에 140% 가량 상승세다.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올라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에코프로비엠의 사업영역 2021.10.19 zunii@newspim.com [사진=에코프로비엠 홈페이지 캡처]

주가 급등은 지난 9월 7일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대규모 수주를 발표하며 본격화됐다.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2020~2023년 2.7조 원대 전기차(EV)용 하이니켈 양극재(NCM) 공급 계약을 맺은데 이어 2024~2026년까지 10.1조 원대 후속 계약을 맺으며 안정적인 장기 실적을 확보했다.

당장 올 3분기에도 시장 예상치를 뛰어 넘는 실적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증권가에선 에코프로비엠의 3분기 실적을 매출액 4144억 원, 영업이익 393억 원(한국투자증권)까지 보고 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약 10%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 확대로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증권사들은 최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줄상향 하고 나섰다. 이달 들어서만 키움증권이 60만 원, 유안타증권과 IBK투자증권이 57만원, 한국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가 54만 원으로 높였다. 삼성증권은 48만 원으로 올려 잡으며 "피어그룹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이 58배로 기존보다 10% 높아졌고 대규모 수주계약에 따른 중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진 점을 프리미엄으로 추가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되며 4분기에도 최대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속 상승중인 메탈 가격으로 인해 4분기에는 판가도 상승할 것"이라며 "판가와 출하량 동반 상승에 힘입어 4분기 추정 매출액은 4266억 원, 영업이익 376억 원을 전망하며 수익성은 소폭 하락하겠지만 여전히 타 양극재 업체 대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코프로비엠의 연간 매출액 추정치 [자료=DB금융투자]

그룹 차원에서 진행중인 원가 절감을 위한 2차전지 소재 수직계열화도 주목받고 있다. 에코프로 그룹은 양극재 소재부터 리사이클 사업까지 배터리 밸류체인을 완성하며 원가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에는 증설에 대한 모멘텀이 강했다면 2022년부터는 에코프로(CNG, 이노베이션)에서 진행하는 리사이클링과 가공에 대한 성과 반영(원가경쟁력 확보)이 모멘텀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규모 수주에 따른 해외 양극재 설비투자 계획안도 이르면 이달 중 발표 예정이다. 현재 증설 예정 캐파(생산능력)로는 2024년 이후 쏟아질 SK이노베이션의 주문 물량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 미국 공장 증설에 대한 계획이 연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능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창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생산캐파는 21년 5.9만톤에서 23년 16.3만톤, 25년 29만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나 이는 북미 캐파가 제외된 수치로 북미 투자 계획 발표시보다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가 상승폭이 컸던 만큼 향후 주가 움직임은 둔화되리란 전망도 나왔지만,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과 중장기 실적 가시성 등이 프리미엄 요소로 작용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설비투자, 2차전지 고객사 증설 등을 고려한 에코프로비엠의 21~25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53%, 25년 양극재 출하량 추정치는 28만톤"이라며 "동기간 전세계 전기차용 2차전지 생산량 증가율 추정치(47% 추정)보다 매출액 증가율이 높아 선두 업체로서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