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티빙,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4차전 '대한민국 vs. 이란' 경기 오늘 중계

기사입력 : 2021년10월12일 16:20

최종수정 : 2021년10월12일 16:2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티빙은 1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티빙] 2021.10.12 jyyang@newspim.com

캐스터는 배성재, 해설위원은 이동국, 서형욱이 맡아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란전 승리를 위한 응원 포인트는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란전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중동 원정에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 등 해외파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이 중동 원정의 첫 경기이자 상대전적에서 대한민국에 앞서고 있는 이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빙 관계자는 "상반기부터 유로2020, 분데스리가 등 스포츠 중계 외연 확대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열정을 이용자에게 생생히 전달 할 것"이라며,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채로운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갖춘 K콘텐츠 맛집 티빙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함께 응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TT 티빙은 지난 2,3분기부터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독일 분데스리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토트넘 경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생중계를 추진하며 4050세대 가입자 수 증가를 이끌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