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주말 이슈+] 국민의힘 '합종연횡' 나오나...윤석열·원희룡 vs 홍준표·유승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석열 vs 홍준표 전면전...원희룡, 尹과 연대 가능성
"洪·劉 단일화하면 尹 '조직' 꺾는다?"...시나리오까지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윤석열·홍준표·유승민·원희룡 4인으로 압축되면서 원 후보가 경선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전날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하면서 4강 체제를 확정했다. 황교안·최재형·하태경·안상수 후보가 탈락하면서 고배를 마셨다.

당내 분위기는 일단 2차 컷오프 결과에 안심하는 모양새다. 4위 자리를 두고 원 후보와 황 후보의 각축이 예상되면서 황 후보의 결선행을 점치는 분위기가 우세했던 탓이다.

[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국민의힘 원희룡,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대선 경선 예비후보 (왼쪽부터) 2021.10.08 hyuna319@newspim.com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대선을 치르는 당 전체의 입장에서 '4·15 총선 부정 투표'를 주장하며 극우로 치우친 황 후보의 결선 진출은 당 대선 분위기 자체를 흐릴 수 있었다"며 "원 후보의 4강행이 중도층 흡수 측면에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원 후보의 4강 진출은 2강(윤석열·홍준표) 체제 선두로 알려진 윤 후보에게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원 후보가 그간 토론에서 홍 후보에게 공세를 집중한 만큼 향후 토론회는 윤석열·원희룡vs홍준표·유승민 연합 구도로 굳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원 후보의 종로 보궐 선거·당대표 출마설 또한 윤 후보와의 동맹 가능성에 힘을 싣는다. 원 후보는 윤 후보가 입당 초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신경전을 펼칠 때 이 대표와 녹취록 공방 등 논쟁을 벌이면서 윤 후보와 사전 교감을 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공직선거법(제108조 제12항)상 구체적인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지만 지난 1차 경선에 이어 2차 경선에서도 윤 후보가 홍 후보를 앞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 후보와 홍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2차 경선은 여론조사 70%,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30%를 반영한 결과를 합산하면서 1차 경선(여론조사 80%, 당원 여론조사 20%)보다 당심 반영 비율이 10%p 높아졌다.

최종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 50%, 일반 여론조사 50%로 결정되면서 당원 지지세가 높은 윤 후보가 유리한 고지에 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극우 성향을 보이는 황교안·최재형 후보의 지지층은 윤 후보에게, 젊은층 지지가 높았던 하태경 후보의 지지율은 홍 후보에게 향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결선에서의 양강 구도는 더욱 굳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최종 대선후보는 오는 11월 5일 전당대회를 통해 선츨된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당심은 민심을 쫓아가게 된다"며 "강성 지지층도 여당 후보와 견주어 될 사람을 밀게 돼 있다. 결국 여론을 얼마나 끌고 가는 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