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최대 51%까지 저감..수비드 기능도 탑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위니아딤채는 '딤채쿡 당질저감50' IH 압력밥솥 6인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딤채쿡 당질저감50' IH 압력밥솥은 위니아딤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IH 압력밥솥 저당 알고리즘이 탑재됐다. 이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쌀 품종에 따라 탄수화물(당)을 최대 51%까지 저감 시킬 수 있다.
'딤채쿡 당질저감50' IH 압력밥솥 신제품 [제공=위니아딤채] |
'딤채쿡 당질저감50' IH 압력밥솥은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서 직접 생산되는 제품이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시험을 의뢰해 일반 밥솥으로 지은 밥(백미 기준)보다 46%, 쌀의 품종(밭벼)에 따라서는 최대 51%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낮춘다는 성능을 인증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밥 메뉴는 물론 찜요리, 디저트까지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사용되는 고급 저온 조리방식인 수비드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수비드 기능을 사용하면 영양소 파괴가 적고 맛과 식감이 뛰어난 요리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딤채쿡 당질저감50' 6인용 IH 압력밥솥은 최근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하고 위니아딤채 고유의 특허 출원된 당질저감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의 밥솥과 차원이 다른 건강 토탈 케어 기능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밥솥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