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감] '카카오' 조준 산자중기위...국토위선 LH도 도마 위

기사입력 : 2021년10월07일 05:30

최종수정 : 2021년10월07일 05: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회는 7일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교육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총 10개 위원회에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지난 5일 정무위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이어 이날 산자중기위 국감에도 일반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우선 금융감독원 국감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의 줄폐업에 따른 투자자 피해 방지, 가계 부채 관리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1800조원을 돌파한 가계 부채의 경우 한국경제의 최대뇌관으로 자리 잡았다.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상임위는 산자중기위다. 김 의장은 이날 국감에도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국회가 온라인 플랫폼을 겨냥한 공세를 쏟아내는 가운데 카카오는 '문어발식 사업' 확장이라는 거센 비판에 시달리는 중이다. 

지난 5일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 의장은 "골목상권을 침해하는 사업에 절대로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며 "관여된 사업이 있다면 반드시 철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는 지난달 14일 소상공인 지원 기금 3000억원, 꽃·간식·샐러드 배달 중개서비스 철수, 카카오T 스마트호출 폐지 등을 담은 상생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보건복지위 국감에서는 코로나19 이슈가 주를 이룰 전망이다.

국토위 국감에서는'대장동 특혜의혹'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혁신안을 둘러싼 논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