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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9월 인구, 전월보다 379명 소폭 증가

기사입력 : 2021년10월06일 11:46

최종수정 : 2021년10월06일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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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채용 등 홍보 효과 '주효'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 9월 인구가 전월보다 379명 증가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 인구는 2012년 충남도의 내포 이전과 세종시 출범으로 2013년부터 감소세다.

그러나 지난 9월 30일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대전시 인구는 145만5058명으로 지난달 145만4679명보다 379명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달 1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완화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핌DB] 2021.10.06 memory4444444@newspim.com

타지역에서 70명의 영유아가 세대구성원으로 포함돼 전입했다.

서울, 세종, 경기에서 가장 많은 전입자 비중을 차지했으며 17개 시도 중 13개 시도에서 전입이 있었다.

시는 2세 이하의 전입이 대전형 양육기본수당과 연계성이 있는지 여부는 기간을 두고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시는 1개월간 지역 대학생 대전 주소 갖기 사업을 펼쳤다.

지역인재 채용 등의 홍보 효과도 있었다.

임재진 자치분권국장은 "일시적인 인구증가 현상일 수 있어 좀 더 세부 분석이 필요하나 장기간 계속되던 인구감소에 변화가 있는 만큼 10월 인구변동 추세를 면밀히 살펴 다양한 인구정책 효과가 지속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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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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