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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감] 닛케이, 2% 하락하며 2만8000선 반납...성장주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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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5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본을 제외하고 상승했다. 일본 주가지수는 7거래일째 하락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심리적 지지선인 2만8000엔을 반납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2% 하락한 2만7822.12엔으로 지난 8월30일 이후 약 1개월 만에 최저치에서 마감했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토픽스)는 1.3% 떨어진 1947.75포인트에서 마쳤다. 이로써 닛케이지수와 토픽스 모두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간밤 미국 주가를 끌어내린 인플레이션 관측 고조와 장기금리 상승을 둘러싼 우려가 일본 증시에도 이어졌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신임 총리가 금융소득과세의 재검토 방침을 밝힌 것도 시세에 부담이 됐다.

라쿠텐증권의 도시다 마사유키 선임 마켓 분석가는 로이터통신에 "인플레에 대해 일시적일 것으로 생각한 투자자들의 가정이 무너지는 느낌"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토픽스그로스지수가 1.9% 하락하는 등 성장주가 부진했다. 토픽스가치지수는 0.7% 떨어지는 데 그쳤다. 개별로 인터넷회사 Z홀딩스가 5.6% 급락했고 전자부품 제조사 무라타제작소가 3.4% 떨어졌다.

또 기술 신생업체 투자회사 소프트뱅크그룹(SBG)은 3.8% 하락했고 반도체 관련주인 도쿄일렉트론이 2.2% 떨어졌다.

닛케이지수 대장주이자 의류 체인점 유니클로 운영업체인 패스트리테일링은 6.9% 하락했다. 유니클로가 지난달 기존점포 매출액이 전년동월 대비 19.1% 감소했다고 발표한 게 악재가 됐다.

국제 유가 상승세에 실적 개선이 전망된 석유 관련주는 상승했다. 국제석유개발제석(INPEX)는 5.6% 뛰었고 이데미쓰고산은 3.7% 올랐다.

아울러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T&D홀딩스(1.6% 상승)나 다이이치생명보험(1.7% 상승) 등 보험 관련주가 올랐다.

대만 가권지수는 0.3% 상승한 1만6460.75포인트에 호가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4시44분 기준 0.2% 상승한 2만4094.00포인트에 호가됐고 베트남 VN지수는 1% 뛴 1352.72포인트를 나타냈다.

인도 증시는 소폭 강세다. 같은 시간 S&PBSE 센섹스와 니프티50은 각각 모두 0.3% 상승한 5만9499.29포인트, 1만7749.05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국경절 연휴로 휴장 중인 중국 증시는 오는 7일까지 쉰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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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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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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