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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안동 첫 행선지는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민생안정 적임자' 강조

기사입력 : 2021년09월13일 14:09

최종수정 : 2021년09월13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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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민의힘 유력 대권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3일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후보의 고향 안동을 찾았다.

안동지역 첫 방문지는 코로나19 백신 생산 현장인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이다.

윤 전 총장이 안동 첫 방문지로 안동 풍산산업단지 소재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택한 것은 방역 민생안정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가 13일 오후 1시20분쯤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젊은 청년 직원들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사진=독자제공] 2021.09.13 nulcheon@newspim.com

이날 윤 전 총장은 오후 1시20분쯤 지지지와 시민들 300여명의 환호 속에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 도착해 공장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백신생산 현황을 청취하고 공장을 둘러봤다.

또 청년 직원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청년층 친화력을 보였다.

윤 전 총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힘 안동시당협을 방문해 비공개로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 3시쯤 안동시 소재 경북 유림문화회관을 방문해 유림들과 상견례를 한 후 안동신시장에서 시장상인 등 지지층을 만나 결속을 다진다.

이어 오후 4시50분 안동대학교 교정에서 학생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한다.

윤 전 총장은 오후 6시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지사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안동 일정을 마무리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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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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