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허성무 창원시장은 9일 추석명절을 맞아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특별 출연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했다.
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이 9일 마산어시장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특별 출연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9.09 news2349@newspim.com |
허 시장은 이날 장을 보고 있는 시민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연일 치솟고 있는 생활 물가를 직접 확인하고 추석 물가안정대책도 점검했다.
이어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도 특별 출연했다.
지역 토박이답게 마산어시장의 오랜 역사와 특산물들을 전국 시청자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고, 라이브커머스 판매 상품인 전어회와 조기 등을 판매했다.
허성무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추진하던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온라인·비대면 방식을 통한 판로 확대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 방역에 빈틈이 없도록 해 시민 여러분들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