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아우디, 쿠페형 SUV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출시

기사입력 : 2021년09월01일 14:29

최종수정 : 2021년09월01일 14:29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가격 6769만원부터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아우디는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5의 쿠페형 모델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오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는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SUV인 Q5라인업 중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쿠페형 SUV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사진=아우디]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는 티타늄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알루미늄 실버 버티컬 프레임, 매트 블랙 리어 디퓨저 및 언더런 프로텍션 등이 적용된 어드밴스드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에 19인치 5-더블 암 스타일 휠을 장착했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S라인 엠블럼 및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공기 흡입구, 메트 알루미늄 실버 언더런 프로텍션, 매드 블랙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된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20인치 5-V스포크 스타 스타일 휠을 적용했다. 

두 모델 모두 2.0L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40. 78㎏.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는 울트라 기술을 통해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구동 시스템으로 동력을 전달한다.

운전자는 취향에 따라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컴포트, 오토, 다이내믹, 효율 모드를 비롯해 주행 프로필까지 선택이 가능해 개인별 최적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하는데 7.6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22㎞/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3㎞/l(도심연비 12.2㎞/l, 고속연비 14.3㎞/l) 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주행을 돕는 안전 및 편의 사양도 갖췄다. 카메라를 사용해 전방 100m까지 도로위 다른 차량과 보행자를 스캔해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일련의 경고를 보내거나 차량을 비상 제동시키는 '프리센스 시티',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인 '사이드 어시스트',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12.3인치 터치 스크린에서 이용가능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도 채택했다.

가격은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으로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6769만6000원,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7358만6000원이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