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21일 오전 9시 40분 41초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3㎞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피해보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전북과 인접한 전남 한빛원전 발전시설 피해접수도 없었다.
군산 어청도 해역 지진발생 위치[사진=전북도] 2021.08.21 obliviate12@newspim.com |
전북도 관계자는 "내륙 4.0이상일 경우 비상1단계 근무 기준이지만 이번 지진은 해역에서 발생했다"면서 "행안부와 함께 상황관리 및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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