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7월 자동차 산업 '트리플' 감소…조업일수 감소·기저효과 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생산 13.9%·내수 9.6% 감소…수출 2.9%↓
친환경차 내수·수출 모두 7개월 연속 증가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조업일수 감소와 차량용반도체 수급 애로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자동차 수출·내수·생산이 일제히 감소했다. 다만 친환경차 내수와 수출은 모두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7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7월 자동차산업은 전년동기 대비 생산 13.9%, 내수 9.6%, 수출 2.9% 감소했다.

생산은 약 2일 이상의 조업일수 감소와 차량용반도체 수급 애로, 현대차 아산공장 설비공사 등 주요공장 휴업으로 13.9% 감소한 29만7585대를 만들었다.

2021년 7월 자동차산업 실적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1.08.18 fedor01@newspim.com

7월 생산 감소는 국내 자동차 생산의 약 50%, 10%를 차지하는 현대(-16%)와 한국지엠(-45.3%)의 생산 감소에 따른 것으로 산업부는 분석했다.

내수는 친환경차 판매확대(65.7%)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 대비 신차효과 감소와 공급물량 감축 등으로 9.6% 감소한 14만7697대를 판매했다.

국산차는 친환경차 판매 확대(48.3%)에도 생산차질 영향이 공급 물량 감소로 연결돼 14.1% 판매가 줄었고 수입차는 독일계, 일본계의 판매 호조로 21.9% 증가한 2만4864대가 팔렸다.

수출은 2.9% 줄어 18만1046대를 해외로 보냈다. 전년 동월 수출물량 확대로 올해 수출이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 효과가 났다고 산업부는 평가했다. 수출대수는 중·대형 차종이 각각 30.0%, 77.6% 등 두 자릿수 증가했지만 수출비중의 68.5%를 차지하는 SUV가 16.4% 줄면서 전체적으로는 소폭 감소했다.

중·대형 차종의 판매호조는 K5(41.9%), 소나타(124.3%), 제네시스계(117.2%) 판매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SUV 수출 감소는 수출비중의 약 20%(1~7월 기준)를 차지하는 코나, 트레일블레이져 등 볼륨모델의 공급량 감소 등에 따른 것이다.

수출금액은 12.3% 증가한 41억달러를 달성해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역대 7월 중 지난 2014년 7월 42억2000만달러 이어 2위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현지 시장 점유율 상승 등 국내 완성차사의 경쟁력 제고와 친환경차 등 고부가차종이 수출단가 상승을 견인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들이 수출선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친환경차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65.7% 증가한 2만9821대를 판매했다. 18개월 연속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전체 자동차 판매비중의 2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산차는 하이브리드차(22.8%), 전기차(191%)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48.3% 증가한 2만654대를 판매해 역대 최다 판매를 경신했다.

수입차는 전기차 판매 감소(-26.7%)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165.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118.1%) 판매호조로 124.7% 증가한 9167대를 팔았다.

친환경차 수출대수는 27.4% 증가한 3만4571대, 수출금액은 36.3% 증가한 9억8000만달러를 달성하며 수출대수·금액 모두 월간 역대 최고 기록 보였다.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호조세가 수출증가를 견인하며 친환경차 수출은 전체 승용차 수출비중의 20.0%를 차지했다.

한편 자동차부품 수출은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 주요국의 자동차 수요 확대로 자동차부품 수출도 증가해 전년동월비 35% 증가한 19억9000만달러를 달성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