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여한구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임명됐다.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여한구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을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에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사진=청와대] 2021.08.05 fedor01@newspim.com |
여 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경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하버드대학교 케네디대학원 MPA,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마쳤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세계은행(IFC) 선임투자정책과, 주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등 요직을 거쳤다.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임명 전까지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을 지냈다.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약력
-1969년생
【 학 력 】
-서울 경동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경영학 석사
【 경 력 】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現)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주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세계은행(IFC) 선임투자정책관
-행시 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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