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라이나생명, 가수 박군과 함께하는 '인생 택시' 유튜브 공개

기사입력 : 2021년08월03일 15:07

최종수정 : 2021년08월03일 15:07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박군이 함께한 '라이나 인생택시-보험으로 만난 사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라이나 인생택시'는 박군이 직접 택시를 운전하며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 승객들을 만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보험 토크쇼다. 진행자 박군은 승객들이 가진 각각의 사연에 공감하며 진심이 담긴 대화를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라이나생명, 가수 박군과 함께하는 '인생 택시' 유튜브 공개 2021.08.03 0I087094891@newspim.com

특히 택시에는 4명의 건강보험 전문상담사가 동승해 금융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했다. 이들은 "자산관리, 재테크에 집중해야 할까?"(30대), "은퇴를 앞둔 50대에 필요한 것은?"(50대) 등 누구나 가졌을 법한 고민들에 대해 솔직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승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영상은 에필로그 편을 비롯해 △30대 신혼부부 편 △자녀가 있는 40대 가장 편 △은퇴를 앞둔 50대 직장인 편 △노후를 준비 중인 60대 편 △유병자 보험 가입을 준비 중인 60대 편 등 총 6편으로 구성됐다.

영상에서는 박군이 준비한 특별 힐링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감상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브랜드마케팅팀 이영실 부장은 "어느 연령대에서나 미래를 준비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낀다"며 "이에 건강보험 전문상담사가 나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