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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율 3~4%로 관리"

기사입력 : 2021년07월28일 10:18

최종수정 : 2021년07월28일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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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증가율 8~9% 수준…하반기 엄격히 관리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올해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율을 3~4%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은 위원장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경찰청이 참여한 부동산 시장 관련 부처 합동 브리핑에 참석해 가계부채 관리 방침를 재차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법안 의결에 대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7.13 leehs@newspim.com

은 위원장은 "상반기 가계부채 증가율이 연 환산 8~9% 정도 된다"며 "연간 목표로 밝힌 5~6% 수준이 되려면 하반기 3~4% 수준으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더 엄격하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은 위원장은 "마이크로한 측면에선 소상공인 등 실수요자에 대한 자금공급을 하되 매크로한 측면에선 전체 증가폭을 줄여갈 것"이라며 "부동산 관리나 가계부채 안정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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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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