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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속가능발전 사례' UN 통해 전세계 공유

기사입력 : 2021년07월05일 17:51

최종수정 : 2021년07월05일 17:51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 노력을 국내·외에 공유하는 UN 2030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행보고서가 발간됐다.

수원지속가능발전 UN 보고서 표지 [사진=수원시] 2021.07.05 jungwoo@newspim.com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책자 발간을 기념해 5일 오후 4시 더함파크 1층 대회의실에서 제작 보고회를 열고 UN 이행보고서를 수원시에 전달했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작을 주관한 '2020 Action-The Implementation of the UN 2030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in Suwon' 보고서는 수원시정연구원 소속 연구원, 교수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집필진이 참여해 영문판으로 발간됐다.

책자는 수원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도를 경제, 사회, 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또 수원의 거버넌스 정책 및 UN SDGs 연계와 주요 평가지표를 모니터링한 내용도 함께 담겼다.

여기에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수원의 탄소중립도시를 향한 분야별 실천, 고용안전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한 노력,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도시 완성을 위한 노력 등이 포함됐다.

이번 UN 이행보고서는 이클레이를 통해 UN SDGs 지식플랫폼에 게재돼 수원시의 지속가능발전 노력을 국내·외 도시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날 보고회에서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 사례집 4권도 함께 전달했다. 2018년부터 4년에 가까운 제작 기간을 거쳐 지난달 완성된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 사례집' 4권에는 수원시의 지속가능발전 모범사례 45건이 소개됐다.

기후변화대응, 생물다양성, 물순환, 먹거리, 일자리 등 10대 목표와 연계되는 수원시의 주요 지속가능발전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양준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황재경 우만종합복지관장 등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가는 '토크타임'도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은 "민선 5·6·7기를 거쳐 수원시가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향해 달려온 모든 과정이 사례집과 UN 보고서에 담겨있다"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수원시의 오랜 노력과 실천을 UN SDGs 플랫폼에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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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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