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닷새만에 확진자 3명 발생

기사입력 : 2021년06월29일 09:26

최종수정 : 2021년06월29일 09:27

[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닷새만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익산 475~477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8일 AZ 1차 접종을 마친 익산 475번 확진자는 60대로 24일 근육통, 시야흐림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6.29 gkje725@newspim.com

지난 28일 오후 2시 원광대학교 병원 응급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476번 확진자는 60대로 지난 18일 충남 논산 99번 확진자와 접촉을 확인하고 29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26일 기침, 감기 증상이 나타나 28일 오후 2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9일 오전 2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477번 확진자(50대)는 익산 475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지난 24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28일 오후 6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9일 오전 2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gkje7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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