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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서 LG QNED TV 사전주문 시작…글로벌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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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유통업체서 QNED TV 주문 가능
8K 86형 900만원대..일본·멕시코·그리스도 준비
LG "조만간 글로벌 출시"..미니LED TV 전쟁 예고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올 상반기 출시를 예고한 LG전자의 미니 LED TV인 'LG QNED TV'가 미국에서 사전주문을 시작했다. LG전자는 빠르면 금주 중 공식적으로 글로벌 출시를 알리고 미니LED TV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그리스 법인에도 제품을 공개하고 판매를 준비 중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현지 가전제품 유통사에서 'LG QNED TV'의 구매 주문을 받고 있다.

LG QNED TV 주문이 가능한 미국의 플레서즈(Plessers) 홈페이지 [사진=플레서즈(Plessers) 홈페이지 갈무리]

현재 LG전자 미국법인의 유통 협력사인 플레서즈(Plessers), 네브래스카 퍼니처마트(Nebraska Furniture Mart) 등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QNED TV를 주문할 수 있다. 두 사이트에서는 결제도 가능하다. 플레서즈는 뉴욕, 네브래스카 퍼니처마트는 텍사스 네브래스카에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는 업체다.

미국법인을 통해 공개된 QNED TV 라인업은 99, 90시리즈 두 종류로, 각각 86·75·65형 제품이다. 99시리즈는 8K, 90시리즈는 4K의 화질을 제공한다. 플레서즈의 판매가격대를 보면 99시리즈 86형은 7999달러(약 900만원), 90시리즈 65형은 2199달러(약 250만원)다.

이를 두고 가전업계 관계자는 "LG전자의 QNED TV 출시가 임박하면서 현지 유통 협력업체들이 사전주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LG전자는 빠르면 이번주 중 QNED TV의 글로벌 출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법인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그리스의 LG전자 법인 홈페이지에도 QNED TV 판매를 예고하고 있다. 일본에선 '아마존 재팬' 등에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G QNED TV 판매를 준비 중인 아마존 재팬 홈페이지 [사진=아마존 재팬 홈페이지 갈무리]

LG전자는 지난 3월 QNED TV 출시를 계획한 바 있다. 하지만 LG전자의 프리미엄 제품인 OLED TV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매량이 늘며 전략적으로 출시일을 늦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LG전자는 올 상반기 내 출시를 거듭 밝혔다.

미니LED TV는 LCD 패널을 사용하는 LCD TV의 한 종류로, 백라이트로 사용되는 LED의 크기를 기존 대비 수십분의 1로 줄여 밝기, 선명도, 명암비를 개선한 제품이다. 업계에선 LCD TV 보다 상위 격인 OLED TV가 대중화되기 전 마지막 단계로, LCD TV가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로 꼽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크고 비싼' 프리미엄 TV 수요가 급증하며 미니LED TV 판매량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779만대 판매한 QLED TV는 올해 1200만대 가량 팔릴 전망이다. 올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QLED TV는 총 268만 대 팔렸는데 이는 전년 동기(154만 대) 대비 74.3% 성장한 수치다.

삼성전자가 지난 3월 미니 LED TV인 '네오 QLED TV'를 출시한 데 이어 중국 TCL도 신제품 출시를 예고한 상황. LG전자도 주력 프리미엄 TV인 OLED와 함께 QNED TV로 프리미엄 TV 시장에 맞불을 놓는다.

LG전자 관계자는 "해외 유통망 상황은 정확히 할 수 없다"면서 "조만간 QNED TV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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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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