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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6월 28일(월)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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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이재명 7월 1일 예정
윤석열, 29일 윤봉길 기념관서 대선 출마 선언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번주 여의도는 대선 '골든 위크'입니다. 여야 최고 유력주자들이 대선링에 공식적으로 오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는 7월 1일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입니다. 대선 경선 연기 여부를 두고 극심한 진통을 겪었던 민주당은 송영길 대표의 결단으로 갈등을 일단락지었습니다.

경선 일정 연기 없이 당헌·당규대로 치릅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이날부터 사흘 동안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습니다.

야권 최고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랜 잠행을 끝내고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등판합니다.

또 한명의 범야권 원외 주자죠. 최재형 감사원장도 결심을 굳힌 모양입니다. 최 원장 측에 따르면 그는 이날 감사원장을 사퇴한다고 합니다. 이날 감사원을 떠난다면 곧바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는 않고 사퇴의 변 정도만 남길 것으로 관측됩니다.

국민의힘으로 돌아온 홍준표 의원도 오는 29일 인뎁스 보고서 발표를 통해 자신의 대권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김기표 반부패비서관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실상 경질됐고, '대학생 1급 공무원' 박성민 청년비서관 논란도 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만큼의 여권의 옹호도, 야권의 질타도 없는 것을 보니 문 대통령의 레임덕은 이미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 2021.06.22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文, 오늘 확대경제장관회의…5차 재난지원금 방향 논의할 듯/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 이르면 8월부터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5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

또 '부동산 내로남불'…靑 인사 부실검증 왜 반복되나/머니투데이
"청와대 인사 검증의 부실에 관해선 많은 비판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던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27일 자진사퇴하자,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인사검증 실패를 인정했다.

"김정은 수척해져 가슴 아프다"…140㎏ 그의 '살까기 통치'/중앙일보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5일 김 위원장이 관람한 국무위원회 연주단 녹화 방송을 내보냈는데, 공연을 시청한 북한 주민이 김 위원장의 '수척한 모습'을 걱정하는 인터뷰를 담았다. 공연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 위원장을 보고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김정은)께서 수척하신 모습을 볼 때 인민들은 제일 가슴 아팠다"는 내용이었다.

공군 여중사 유족, 군 수사 관련 입장 28일에 밝힐 듯/세계일보
성추행 피해로 숨진 공군 이 모 중사의 유족이 군 수사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다. 이 중사의 부친은 28일 오전 10시30분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족 측은 성추행 피해와 2차 가해, 지휘보고체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국방부 조사본부와 검찰단 수사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여당 국방전문위원 지휘헬기 태운 특전사령관…특혜 논란/경향신문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지난달 군사훈련 등으로 사용 목적이 제한된 사령관 지휘기(UH60 헬기)에 민간인 신분인 여당 국방전문위원을 탑승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인이 지휘기에 탑승하려면 사전에 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이 인사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헬기를 타고 이동했다.

[금주의 정치권] 여야, 대선 레이스 본격 가동...이재명·윤석열, 잇따라 출마 선언/뉴스핌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주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예정한 가운데 여야가 이번 주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가동한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부터 사흘간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으며 대선 대진표를 완성한다.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대권주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박용진 민주당 의원, 이광재 의원 등 총 6명이다.

파격의 허니문은 끝났다… 이준석 '능력 검증'의 시간/한국일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유권자들의 '허니문'이 끝났다. 이 대표 덕분에 뛰어오른 국민의힘 지지율은 약 2주 만에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준석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이 대표가 꼭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 ①'감동적인' 대선 경선 레이스를 만드는 것 ②제1 야당 대표의 '정책 능력' 입증이다.

[단독]윤석열, 좌천된 권력수사 검사들에 "검찰 잘 지켜라" 전화/동아일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좌천된 검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와 당부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이 현직 검사들을 접촉하면서 본격적인 현 정부의 검찰 관련 정책, 수사 개입 의혹 등에 대한 비판을 시작할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① 컷오프 넘을 6룡은 ② 1위보다 궁금한 3위 ③ 친문 표심은 어디로/서울신문
더불어민주당이 경선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선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출마를 선언한 주자 6명 외에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 3명까지 더하면 여권에는 모두 '9룡(龍)'이 준비 중이다.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 등 4명이 도전했던 19대 대선보다 후보가 많아 6명만 통과할 수 있는 예비경선(컷오프)부터 관심이다.

최재형 본격 등판 시간 걸려, 오늘은 사퇴 의사만 밝힐 듯/국민일보
28일 사퇴 쪽으로 가닥을 잡은 최재형(사진) 감사원장은 주일인 27일 평소처럼 아내 이소연씨와 함께 교회 예배를 보는 등 차분하게 일상을 이어갔다. 대선 출마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최 원장은 중립성 논란 등을 고려해 당분간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추후 행보를 고심할 것으로 알려졌다.

'靑 비서관 논란'에 송영길 "별정직 공무원, 행정고시 합격과 비교할 문제 아냐"/아시아경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으로 불거진 공정성 논란에 대해 "현상적으로 보면 지적이 나올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9개월짜리 별정직 공무원과 행정고시에 합격하는 것과 비교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윤석열, 대변인팀 보강...공보팀장에 우승봉 전 인천시 대변인 선임/뉴스핌
우승봉 전 인천시 대변인이 2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 공보팀장으로 합류했다. 오는 29일 정계진출 및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두고 공보 라인을 강화했다. 윤 전 총장 대변인실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우승봉 공보팀장과 장경아 공보팀원이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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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 AI토큰 원가 낮추는 서버 기술 개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서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추가하지 않고도 더 많은 이용자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메모리 활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GPU와 중앙처리장치(CPU) 사이의 데이터 이동 비용을 계산해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제한된 메모리 공간에서도 AI가 여러 이용자에게 빠르게 답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AI 서비스가 대중화하면서 데이터센터의 GPU 확보 비용뿐 아니라 기존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도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기술은 GPU 메모리 부족으로 발생하는 처리 지연을 줄여 AI 서비스의 토큰당 운영비용을 낮추고 추가 설비 투자 부담을 덜 수 있는 기술로 주목된다. 다만 실제 상용 서비스에서 처리량과 응답속도가 얼마나 개선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일 미국 특허정보 사이트 저스티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출원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다중 사용자 요청 처리 방법 및 서버' 특허가 지난 15일 공개됐다. 해당 기술은 이용자별 데이터 이동 비용과 메모리 사용량 등을 계산해 처리 순서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GPU 메모리 부족해도 척척…AI 처리 효율 높인다 이번 기술은 여러 이용자가 동시에 AI에 질문할 때 발생하는 GPU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GPU를 사용한다. GPU는 AI 연산을 빠르게 처리하지만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메모리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이용자가 몰려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일부 데이터를 중앙처리장치(CPU) 쪽 메모리로 옮겼다가 다시 가져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AI의 답변도 늦어질 수 있다. 이 같은 문제는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AI가 긴 문서를 분석하고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메모리에 저장해야 할 데이터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GPU의 연산 성능이 충분하더라도 메모리가 부족하면 AI 서비스의 처리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데이터 이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알고리즘을 고안했다. 이용자별 대기시간과 데이터 이동에 걸리는 시간, 앞으로 필요한 메모리 용량 등을 계산해 어떤 질문을 먼저 처리할지 결정하는 방식이다.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도 최소화했다. 기존에 CPU 메모리로 옮겼던 데이터가 남아 있다면 다시 복사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이동시킨다. AI가 한 이용자의 답변을 작성하는 동안 다른 이용자의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남는 메모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능도 담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질문을 처리하는 데 메모리 공간 5칸이 필요한데 3칸만 남았다면, 기다리지 않고 3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부터 계산하는 방식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AI 토큰당 원가 낮추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 줄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특정 제품에 탑재되는 기능이 아니라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버의 추론 효율을 높이는 인프라 기술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특허 사이트에 올라간 내용은 데이터센터·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수 사용자에게 LLM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에 적용되는 추론 효율화 기술"이라며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은 아니고, AI 기술 개발 인프라에 적용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여러 이용자의 요청이 동시에 몰리는 AI 서버에서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AI 이용자가 급증하는 시간대에 같은 장비로 더 많은 요청을 처리하면서 응답 지연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기술은 AI 서비스의 수익성을 높이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AI 서비스 기업들은 GPU 확보와 서버 운영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같은 GPU로 더 많은 질문과 답변을 처리할 수 있다면 추가 설비 투자 없이 서비스 처리량을 늘리고, AI가 답변을 생성하는 단위인 토큰당 원가도 낮출 수 있다. 대규모 GPU 인프라를 운영하는 클라우드 사업자에게도 의미가 있다. AI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때마다 GPU를 추가로 구매하는 대신 기존 설비의 활용도를 높이면 투자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GPU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면 AI 서버의 처리 효율을 개선하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실제 어느 서비스에 적용될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기존 기술 대비 응답속도와 처리량이 얼마나 개선되는지 검증돼야 경제적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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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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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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