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8일 오전 7시 기준 밤사이 전주·익산·군산시에서 각 1명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60대는 서울 서초구 확진자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6.18 lbs0964@newspim.com |
익산시 60대는 지난 12~13일 경기도 용인시 가족을 방문했다. 지난 15일 근육통·발열 등의 증상이 발현됐다. 전날 접촉자 통보를 받고 검사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 40대 확진자는 지난 8일 확진된 40대를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부안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10세 미만 어린이가 전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