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클로즈업] 與 정책통 유동수 '상종가'...부동산·가상자산특위 진두지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 민주당 정책 총괄 두각
부동산특위 간사 이어 가상자산특위 위원장 맡아
30년 회계사 '재무통'..."실용성 중시 스타일" 평가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유동수 의원이 가상자산특별위원회(가칭) 위원장을 맡는다.

4·7 재보궐선거 참패 직후 부동산특별위원회 세제분과간사를 맡아 부동산 정책 보완을 주도한 데 이어, 이번엔 가상화폐(가상자산) 산업을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는 선봉장에 임명됐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그야말로 민심의 화약고를 잇달아 수습하는 중책을 맡았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특별위원회(가칭) 위원장에 내정된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 alwaysame@newspim.com

"(유 의원이) 자산 전문이야."

박완주 정책위의장의 평가다. 유 의원의 가상자산특위위원장 인선이 확정된 지난 15일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직후였다. 원내지도부는 유 의원을 이같이 평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회의장을 빠져나왔다. 

유 의원은 당내 손꼽히는 '재무통'이다. 30년 가까이 공인회계사로 일하며 잔뼈가 굵은 재무 전문가로, 인천 계양구청 결산감사위원 및 지방세 심의위원,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등을 지냈다.

2016년 여의도에 등판한 뒤 그가 맡은 첫 임무도 회계였다. 우상호·우원식 원내대표 체제에선 연이어 회계 담당 원내부대표에 임명됐고, 가상통화태스크포스(TF) 위원도 역임했다. 

택시업계와 승차공유서비스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2018년 '카풀 사태'에선 택시·카풀TF 위원으로 협상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21대 총선에서 여유있게 재선에 성공한 그는 이낙연 전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았고, 지난 5월 취임한 송영길 대표도 유 의원에게 같은 직을 맡겼다. 재보선 참패 책임을 지고 전임 지도부 전원이 자리에서 물러난 상황에서 예상 밖 인선이었다. 유 의원을 대체할 인사를 찾기 어렵다는 판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특위 간사에도 유임됐다. 대대적인 정책 전환을 앞두고 특위위원장이 교체된 상황에서도 지도부가 유 의원에겐 직을 계속 맡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등 첩첩산중으로 쌓인 난제들을 풀어낼 적임자였다는 판단이다. 부동산특위는 이제 구부능선을 넘었다. 세제 규제 완화를 놓고 팽팽하게 엇갈린 의원들을 아우를 절충안을 도출하는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이 선봉장에 임명된 가상자산특위는 이르면 내주 초 출범한다. 앞서 불거진 '과세 논란'을 계기로 제도권 편입 문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향후 특위 활동에 이목이 쏠린다.

특위는 투자자 보호책과 과세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입법 처리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회에는 ▲가상자산업법(이용우 의원) ▲가상자산업 발전 및 이용자 보호법(김병욱 의원) ▲가상자산거래법(양경숙 의원) 등 제도화 관련 법안이 다수 발의됐지만 법안 논의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유 의원은 16일 뉴스핌과 한 통화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정부 입장을 들어본 뒤 다음주 초 특위를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왼쪽부터) ,김성환, 김병욱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앞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1.06.10 kilroy023@newspim.com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