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영주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사진=영주시] 2021.06.16 lm8008@newspim.com |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타 지역(서울시 강남구)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지난 15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 받았다.
확진자 가족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90명으로 늘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를 시범 적용 중이지만 시민 여러분들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 준수를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의심증상이 없어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수도권 방문자나 의심스러운 증상이 있는 시민들은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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