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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여름 불청객'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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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하순 주의보 이상 도달 예상
피해 최소 위해 경남 등 10억원 지원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해파리 피해 예방을 위한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9일 마련했다.

해양수산부는 해마다 연근해 해파리 출현시기와 출현량을 예측하고 그에 따른 피해방지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보름달물해파리는 부유 유생과 유체가 지난해에 비해 경남·전남 바다에서 높은 밀도로 출현하고 있어 6월 중·하순경 해파리 성체 출현 수준이 주의보 기준 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 여름철 바다 불청객 해파리의 모습 [자료=해양수산부] 2021.06.09 fair77@newspim.com

노무라입깃해파리의 경우 1ha당 평균 19마리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올여름은 작년보다 수온이 0.5∼1℃ 더 높고 대마난류의 세기가 평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7월 중순 연안에서 고밀도로 출현, 주의보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도 해파리 어업피해와 해수욕장 쏘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모니터링부터 사후 복구 지원까지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민간 등의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 해파리 이동 및 확산 경로를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관측정보는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www.nifs.go.kr)에 게시하는 동시에 어업인 모니터링 요원, 지자체 해파리 담당자, 관계기관 해파리 담당자 등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 어업인과 국민에게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파리 신고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해파리 신고 웹'을 지속 운영하며, 특히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7~8월에 웹으로 신고한 사람 중 선착순 400명에게 해파리 무드등을 비롯한 2020년 해파리 출현정보자료집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고를 통해 확보된 해파리 출현 정보는 신고 웹을 통해 실시간 제공된다.

해파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충남, 전북, 경남에 총 10억 원을 지원해 사전에 보름달물해파리 유생(폴립)조사 및 제거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부산 해운대와 울산 일산, 진하, 강원도 속초 등 23개 해수욕장에 '해파리 유입 방지막'을 설치해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신속한 대응체계도 구축한다. 해파리 대량 출현시 신속 대처하기 위해 해수부에 '중앙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총괄, 피해지원, 상황대책, 해수욕장 등 4개 반을 구성해 효과적으로 단계별 대응상황을 관리한다. 이외에도 지자체의 지방대책본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의 해파리대책반을 각각 편성해 상황발생시 유기적으로 협조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해파리로 수산양식물과 어업피해 발생시에는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해 복구비를 지원하고, 피해어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영어자금 상환기한 연기와 이자 감면, 경영안정자금(융자) 등을 추가 지원한다.

해수욕장 이용객에게는 독성 해파리 정보와 응급처치요령을 홍보하고 응급처치를 지원하며 해파리 쏘임사고 피해자에게는 정도에 따라 보험료를 지원(국민건강보험공단)할 계획이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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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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