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원희룡, 오늘 부동산토론회 열고 대선공약 선공개...안심주택·안심대출 제안

기사입력 : 2021년06월08일 09:12

최종수정 : 2021년06월08일 09: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서 토론회 개최
기조연설서 안심월세·안심세금 등도 거론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는 8일 국민의힘 부동산특위와 공동으로 부동산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원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내집 있는 삶, 안심과 희망주는 주택정책'을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 하우스(How's) 중앙홀에서 열린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1.05.26 kilroy023@newspim.com

기조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민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권을 보장할 주거 정책의 방향들로 '안심주택, 안심월세, 안심대출, 안심세금' 등을 제안할 방침이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당 부동산특위가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근로 소득만으로는 장기 거주 주거 공간을 마련하기 어려운 현 주택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송석준 국민의힘 부동산특위위원장,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창무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현 정부 부동산정책 평가 및 바람직한 정책방향'에 대해 발제를 이어가고,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안심주택 ‧ 안심월세 제안'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주택정책의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좌장은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정수연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실장, 김선걸 매일경제 부동산부 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