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수요일인 2일은 낮 기온이 최고 31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낮 동안 더위가 이어지며 오후 한때 곳곳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반도 날씨.[사진=케이웨더] 2021.06.02 min72@newspim.com |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 충북, 경북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로 관측된다.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1도로 예측된다.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제주 28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우경기, 충청, 전라, 경북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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