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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국민기본자산제 정권재창출 기틀"

기사입력 : 2021년05월28일 08:11

최종수정 : 2021년05월28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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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이 오는 6월 1일 오후 4시 강원도 의회 세미나실에서 '민주당 무엇으로 재집권할 것인가, 김두관의 국민기본자산제 제안설명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사진=김두관 의원실] 2021.05.27 news2349@newspim.com

지난해부터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대구 등 전국을 돌며 자신이 구상한 국민기본자산제를 설명해 온 김 의원은 여섯 번째 방문지로 강원도를 선택했다.

김 의원의 국민기본자산제는 정부가 모든 신생아에게 2~3000만원을 지급하고 이를 공공기관에 신탁한 뒤, 20세가 되는 해 5000만원 이상의 자산을 마련해준다는 내용이다.

주택이 필요한 청년은 신탁 자산을 공공주택에 투자해 집을 장만하는 것도 가능하게 설계했다. 기본자산제에 필요한 재원은 작년 기준 10조원이 넘는 상속증여세를 기본자산 특별회계로 전환해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국민기본자산제 제안설명회에는 허소영 강원도의회 의원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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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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