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뉴스핌 여론조사] 文 지지율 37.2%... 20대 부정평가 71.2%, 40대 긍정평가 50.3%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코리아정보리서치, 성인 1007명 조사
20대 등 돌리고, 40대 고정지지층 쏠림현상도
40대·호남 제외 전 연령·지역서 부정평가 앞서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0% 아래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60%를 넘기며 임기 마지막해 국정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특히 40대와 호남을 제외한 전 연령·지역층에서 부정평가가 훨씬 높게 나타나 열성 지지층에 의한 쏠림 현상도 두드려졌다.  

뉴스핌이 지난 24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조사한 결과, 37.2%(매우 잘함 22.1%, 대체로 잘함 15.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60.3%(매우 잘못함 46.4%, 대체로 잘못함 13.9%)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잘모름은 2.5%였다.

◆ 40대·호남 제외 모든 연령·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앞서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

2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27.9%, 부정평가가 71.2%였고, 30대 40.4% vs 57.6%, 50대 46.4% vs 52.7%, 60세 이상 26.3% vs 67.8%로 조사됐다.

40대는 긍정평가가 50.3%로 유일하게 50% 선을 넘겼고, 부정평가도 48.5%로 유일하게 50% 선 아래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호남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서울은 36.1% vs 61.6%, 경기·인천 40.8% vs 57.1%, 대전·세종·충청 26.6% vs 72.0%, 광주·전라 59.8% vs 33.8%, 대구·경북 24.2% vs 74.3%, 부산·울산·경남 31.4% vs 67.7%, 강원·제주 39.7% vs 51.3%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36.4% vs 61.8%, 여성 37.9% vs 58.8%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D.C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 기업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5.23 photo@newspim.com

◆ 지지정당에 따른 쏠림현상 심화...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정의당에서도 34.9%

지지정당에 따른 편차는 크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83.8% vs 13.1%)과 열린민주당(81.1% vs 18.9%)은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80% 선을 넘으며 압도적인 지지세를 나타냈다.

반면 국민의힘(3.7% vs 95.2%), 국민의당(3.4% vs 96.6%) 등 보수야당에서는 한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긍정평가가 34.9%로 전체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62.8%로 60% 선을 넘겼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층에서는 78.1%가 긍정평가했고, 20.7%가 부정평가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층에서는 긍정평가가 87.9%, 부정평가가 8.4%로 이 지사 지지층보다 긍정평가가 높게 조사됐다.

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층에선 긍정평가가 2.5%, 부정평가가 96.6%였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지지층에서도 긍정평가 2.7%, 부정평가 97.3%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4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무선 ARS 100%로 진행됐다. 조사대상자는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RDD)로 선정했다. 총 14만7354명에게 시도해 1017명이 응답, 응답률은 3.4%다.

표본추출은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1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portal/main.do)를 참고하면 된다.

nevermi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