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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여론조사] 윤석열 36.4% vs 이재명 27.5%...尹, 서울도 16.5%p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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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코리아정보리서치, 전국 성인 1017명 조사
윤석열, 서울서 38.3% 독주...이재명 21.8% 압도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내년 3월 9일 치뤄질 대통령선거와 관련,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른 후보들과의 격차를 벌리며 확고한 양강구도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을 10개월도 채 남겨놓지 않은 현 상황에서 사실상 2강 체제를 구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4일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의 의뢰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36.4%, 이 지사는 27.5%를 각각 차지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8.9%p로 오차범위 밖이다.

서울 : 윤석열 38.3% vs 이재명 21.8%...대전·세종·충남 : 윤석열 39.9% vs 이재명 20.5%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7%, 홍준표 의원이 6.8%로 뒤를 이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9%로 집계됐다. 그 뒤로는 이광재 의원 1.6%, 정세균 전 국무총리 1.4%,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1.4%, 원희룡 제주지사 1.0%, 양승조 충남지사 0.7% 등의 순이다. 기타후보는 3.1%, 없음은 3.8%, 모르겠다는 응답은 1.9%다.

윤 전 총장은 서울에서 38.3%의 지지율을 받으며 21.8%에 그친 이 지사를 크게 제쳤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윤 전 총장(39.9%)이 이 지사(20.5%)를 두 배 가량 앞섰다.

보수정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 윤 전 총장은 각각 49.6%, 48.7%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지사는 TK에서 16.5%, PK에서는 20.9%에 그쳤다.

윤 전 총장은 강원·제주에서도 42.7%의 지지율로 15.4%의 이 지사를 크게 앞섰다.

반면 이 지사는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과 지사직을 지내고 있는 경기도에서 윤 전 총장을 제쳤다. 광주·전라에서 이 지사는 48.3%, 윤 전 총장은 12.5%를 얻었다. 경기·인천은 이 지사 35.1%, 윤 전 총장 30.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이 지사는 30대(29.2%)와 40대(28.6%) 지지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 전 총장은 만 18~20대(30.9%), 50대(38.3%), 60대(49.1%)에서 1위였다. 

성별 조사에서 남성은 윤 전 총장(35.2%), 이 지사(32.6%), 홍준표 의원(8.3%) 순으로 지지했다. 여성은 윤 전 총장(37.6%), 이 지사 (22.5%), 이낙연 전 대표 (12.2%) 순이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좌)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우) 2021.05.26 kimsh@newspim.com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4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선 ARS 100%로 진행됐고, 조사대상자 선정방법은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RDD)다. 총 14만7354명에게 시도해 1017명이 응답, 응답률은 3.4%다.

표본추출은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통계보정은 2021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portal/main.do)를 참고하면 된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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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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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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