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21일 논평을 내고 "노무현 대통령이 더욱 생각나는 오월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12년이 흘렀지만 우리는 여전히 노무현 정신을 새기며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추모했다.
논평에서 "노무현 대통령께선 일찍이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를 외치며 공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공정은 현 시대의 화두가 되어 우리에게 큰 교훈을 남기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앞으로도 노무현 정신을 받들어 우리 국민을 위한, 국민이 바라는 '공정한 사회, 다함께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내딛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로고[사진=뉴스핌DB] 2021.05.2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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