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석가탄신일인 19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18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9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고, 제주도는 점차 흐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1.05.18 min72@newspim.com |
낮 동안 초여름 더위가 나타남에 따라 자외선과 오존 지수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로 관측된다.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예측된다.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24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제주 24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 충청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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