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1Q 실적 부진에도...엔씨 "불매운동 영향 없고 신작 기대 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니지M 매출 감소...엔씨 "자연스러운 현상"
트릭스터M·블레이드&소울2 사전 성과 기대 이상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아쉬운 실적을 거둔 것과 관련, '리니지M' 불매운동의 영향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인건비와 마케팅비 증가로 인한 일시적 부진이라는 것이다.

엔씨는 향후 출시를 앞둔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소울2'의 분위기와 사전 성과가 기대 이상이라며 실적 회복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엔씨소프트 2021년 1Q 실적 도표 [사진=엔씨] 2021.05.10 iamkym@newspim.com

엔씨는 10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모든 트래픽 지표를 봤을 때 리니지M의 불매운동 영향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엔씨는 올해 초 '리니지M'의 문양 업데이트 '롤백'과 관련, 미숙한 환불정책과 고객 응대 방식이 도마 위에 오르며 이용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는 일부 유저들의 불매운동으로 이어졌다. 1분기 엔씨가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업계에서는 이 같은 불매운동이 원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실제로 리니지M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72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2120억원보다 400억원가량 감소했다. 이에 대해 엔씨는 리니지M이 출시 5년차에 접어든 만큼 과거 모든 게임처럼 자연스럽게 분기별 매출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는 "트래픽 지표가 좋지 않으면 자신있게 말 못하지만 굉장히 좋다"며 "4주년 업데이트를 2분기 말, 3분기 진행하면 사업적으로 드라이브를 거는 순간이 온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분기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은 인건비와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 상승으로 꼽았다. 이번 분기 엔씨의 인건비는 2325억원으로 인력 증가, 정기 인센티브 및 일회성 특별 성과 보상 지급 등으로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마케팅비는 해외 지역 출시와 국내 신규 게임 마케팅 활동 증가로 전분기 대비 23% 늘어난 550억원을 기록했다.

엔씨는 "인건비의 경우 2분기부터 일회성 요인이 사라지는 만큼, 안정화 될 것"이라며 "올해 인건비는 두 자릿수 증가가 확실하지만, 매출 상승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씨는 2분기부터 줄어드는 영업비용과 함께 본격적인 신작 출시로 인한 매출 회복을 장담했다. 특히 트릭스터M과 블소2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두 게임 모두 재택근무 장기화 등 영향 등으로 출시 일정이 다소 미뤄진 상태다.

엔씨는 최근 트릭스터M의 출시 일정을 오는 20일로 못박았다. 블소2 역시 2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5월 20일 출시 "사전 예약 500만 돌파" [사진=엔씨소프트] 012021.05.07 iamkym@newspim.com

엔씨는 "트릭스터M의 사전예약 수치가 내부 기대치보다 높아 저희도 놀라고 있다"며 "트릭스터M의 과금 정책을 리니지M처럼 할 수는 없고,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블소2는 리니지2M보다 사전 캐릭터 생성수치가가 더 높다"며 "20~30대 위주로 고객군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50대 비중도 높게 나타나는 것을 봤을 때, 리니지2M 대비 기대 매출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는 올해 1분기 매출 5125억원, 영업이익 567억원, 당기순이익 802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6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리니지2M 출시 효과로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30%, 77%, 59% 감소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